경남 밀양시는 경상남도 주관 ‘2017년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제방정비, 호안정비, 하천시설물정비 및 하천불법행위 단속 등 하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밀양시는 관내 지방하천 47곳(L=262.51km)에 대해 올해 33억 2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하천의 노후 시설물 정비는 물론 유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는 퇴적토, 지장목 등을 정비하여 집중호우 시 주민 재산피해 예방에 노력해 왔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하천 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밀양시의 뛰어난 하천 유지관리에 대해 대외적으로 공인 받는 계기가 됐다"며, "완벽한 지방하천 관리로 사전 재해예방에 기여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현장중심의 활동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양시는 지난 11월 20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 ‘2017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하천분야 모두 최우수를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