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성공시키고 향후 관광도시 창원의 맛을 선도해나갈 대표 맛 간식으로 ‘아귀 핫바’가 확정됐다.
창원시는 9일 오전 10시 마산회원구 팔룡로 창신대학교 예술관 외식조리실습장에서 ‘창원 맛간식 전국 경연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개최해 이와 같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2018창원방문의 해 추진단과 창원시정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이주현 씨의 ‘아귀 핫바’가 선정돼 상금 300만원을 받았으며, ▲금상(상금 150만원)은 석미경 씨의 ‘단감 전병말이’ ▲은상(100만원)은 정유미, 이재영 씨의 ‘홍치포(홍합치즈 어묵볼 포테이토)’가 각각 수상했다.
주종찬(창신대 외식조리학과 교수)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김정일(동원과학기술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김홍근(경남대 외식프랜차이즈학과 교수), 정계임(대한민국 식품명장), 하혁(푸드트럭협회 회장), 조진희(창원시 관광알리기 홍보단회장), 황규종 관광과장, 정오현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 8명의 심사위원은 실용성, 창의성, 작품성, 전문성 등 4개 항목별로 심사해 이같이 확정했다.
특히 대상작 ‘아귀 핫바’는 창원 특산품인 아귀를 주재료로 맛과 영양, 가격면에서도 부담 없으면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길거리음식 활용도 면에서 심사위원 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 이주현(30. 창원시 중앙동) 씨는 “창원 특산물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간식을 만들어보고 싶어 ‘아귀 핫바’를 만들었는데 생각지 못한 너무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작이 먹을거리 풍성한 창원의 관광이미지를 널리 확산시켜 효자상품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에 전국 146개팀이 응모해 7.3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지난달 1차 심사에서 20팀이 선정됐으며, 이날 본선에서 최종 순위를 가렸다.
대회 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수상작 저작권은 창원시에 귀속된다. 시는 내년 1월 2018 창원방문의 해 축하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이들 맛간식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다음은 전체 수상결과다.
▲대상(1명)=△아귀 핫바(이주현)▲금상(1명)=단감 전병말이(석미경) ▲은상(1명)=△홍치포(홍합치즈 어묵볼 포테이토)(정유미, 이재영) ▲동상(2명, 상금 각 60만원)=△한입의 세계홍합(안수성, 서정원) △단감명과(김원태)▲우수상(3명, 각 30만원)=△단감쿠키(이연실) △아귀&파프리카 만두(사재건, 전수민) △단감이 한입에 쏘옥(남유주) ▲장려상(12명, 각 10만원)=△아귀방(원해정) △단감크로넛(김효은, 김수정) △아구묵도리(공은숙) △전어칩(김경남) △창원단감 모찌두부(최봉재) △창원달감빵(이정빈, 임현진) △단감과 참다래의 오감만족이야기(천준석, 한치원) △창원찹쌀단감도넛(백천우) △가을햇살을 담은 단감당고(오민정, 최서영) △감 찹쌀도넛, 단감파이(채태준, 정의도) △홍시젤리(류주희, 정희섭) △창원단감 크림치즈빵(김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