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장의 대피로 '여기'(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광주여고에 마련된 광주 26지구 33시험장에 지진과 화재 발생시 대피로가 표기돼 있다. pch80@yna.co.kr
지진 측정[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류성무 손대성 최수호 기자 = 지진 피해가 난 경북 포항 일대에서 23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약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35분 51초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점에서 규모 1.7 지진이 났다.
규모가 작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 수능시험장 지진계 측정 센서[경북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다만 진동을 느꼈다거나 '쿵' 소리를 들었다는 신고가 기상청에 들어왔다.
경북도 수능상황본부는 진동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규모 지진이어서 시험을 중단하지 않았다.
도 수능상황본부 관계자는 "시험을 진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모든 시험장에서 정상적으로 시험을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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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23 12: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