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30일 ‘군인가족 행복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키자니아 부산(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교육사령부 소속 군인가족 21가족 7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인가족 행복지원서비스’는 국방부와 여성가족부 업무협약을 통해 격오지 거주, 잦은 이사와 부(父)의 부재 등 가족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많은 군인가족들의 가족친화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 아이 꿈 키우기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에서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60여 가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자녀가 커서 어떤 직원을 원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주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군인가족들은 “아이들과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아이들이 어떤 직업에 관심이 있고 왜 그 직업체험을 선택해서 체험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의 꿈,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