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영민 기자 = ‘제6회 인도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 선보일 4편의 상영작은 2016 스크린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수상작이며, 전 행사는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성폭행 사건으로 변해버린 세 여자의 삶을 그린 ‘핑크’,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발생한 팬암 항공사의 비행기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 탄생한 ‘니르자’, 시간여행은 물론 통제까지 가능한 타임머신을 두고 벌어지는 에피소드 ‘24’ 등이다.
27일 오후 7시에는 인도 독립 70주년을 기념해 ‘인도 클래식 콘서트’가 열리며, 28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개막작 ‘핑크’ 상영과 인도 나갈랜드 지역의 음악공연단 ‘래틀 앤 험 뮤직 소사이어티’의 축하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9일에는 ‘마헤신테 프라티카람’ 상영 전, 정덕민 주한인도명예총영사와의 만남을 통해 보다 깊이 인도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중 시네마운틴 6층 시네라운지에서는 메이크인인디아 쇼룸과 인도페이퍼 피규어 제작 등 문화체험장이 운영된다.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인도 다즐링 홍차, 마제다르 티 테이스팅 코너가 마련돼 있어 인도와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제6회 인도영화제 상영작 정보는 인도영화제 공식홈페이지(www.iff.or.kr)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