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1.0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2명 사망·3명 부상 제천 케이블카 철제 붕괴는 인재"

    사건/사고 | 10-23 10:35


    국과수 "철제 지주 하중 지탱 못해…근로자들 위험 경고도 무시"
    경찰, 감식 결과 따라 하청업체 대표 등 관련자 4명 입건 방침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8월 충북 제천 비봉산 케이블카 공사장에서 철제 지주가 넘어져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고는 안전 대책을 소홀히 해 발생한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개월에 걸쳐 조사를 벌인 경찰은 이번 사고가 구조물이 쓰러질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가 난 사고라고 판단, 공사 관계자들을 형사 입건할 예정이다.

    21일 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10일 비봉산 케이블카 공사 현장에서는 삭도 수리를 하다 사고가 났다. 삭도란 공중에 설치한 와이어로프에 차량을 매달아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시설이다.









    작업자들이 유압 실린더로 지주를 10㎝가량 들어 올리고 기존 받침대를 제거한 뒤 새 받침대를 넣는 작업을 하던 중 유압 실린더가 균형을 잃는 바람에 지주가 넘어지면서 근로자 5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김모(55)씨 등 근로자 2명이 사망하고 임모(57)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넘어진 고정용 철제 지주의 무게와 유압잭의 지주 지탱 여부, 지주를 지지하는 와이어의 굵기 등을 감식했다.

    그 결과 당시 고정용 철제 지주가 구조물의 하중을 지탱하기에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근로자들이 공사를 하면서 이런 위험성을 지적했는데도 하청업체 대표가 그대로 공사를 강행한 정황도 드러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감식 결과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하청업체 대표 등 관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도 전문 감정기관의 도움을 받아 사고 현장에서 산업 안전 보건 특별감독과 건설 안전진단을 벌여 하청업체와 원청업체 관계자 3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양벌 규정에 따라 하청업체와 원청업체 법인 2곳도 각각 형사 입건했다.

    충주지청 관계자는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는 작업 과정에선 정밀하고 올바른 작업 계획이 필요했지만 사고 현장에선 안전대책이 부실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케이블카 공사현장에 내려졌던 작업중지 명령은 최근 해제됐다고 충주지청은 덧붙였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23 07:15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