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 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동안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교통, 민생안정, 비상진료 등 문제가 발생할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 9개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대책으로는 교통소통·안전대책, 민생경제·서민생활 안정 대책,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대책, 주민 불편 해소 대책 등 7개 분야이다.
연휴기간 중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정체가 예상되는 공원묘지 주변에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성묘객들을 위한 교통정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쓰레기 수거대책·상수도 급수대책, 물가 및 가스·전기 안정 공급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추석 연휴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10일간의 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