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맥주축제가 장승포수변공원에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거제맥주축제추진위원회는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거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을 달빛 아래 흥겨운 음악과 레이저쇼,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맥주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축제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진다. 만 원의 입장권을 구매하면 시원한 맥주는 무제한이며, 안주는 10여 개의 부스에서 취향대로 구입해 즐길 수 있다.
행사장은 1500여 개의 객석과 이벤트무대, 체험부스 등으로 채워지며, 축제 첫날인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상품이벤트, 즉석댄스경연, 버스킹 등 가을밤 축제가 5일간 이어진다.
무대에서는 축하공연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고, 객석에서는 한잔의 맥주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행사관계자는 “근심과 걱정을 떨쳐버리고 장승포항의 야경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거제맥주축제를 함께 즐기자” 며 “앞으로 거제맥주축제만이 가진 특색 있는 콘텐츠를 한층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거제맥주축제와 비슷한 시기에 제7회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거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