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가 생활폐기물 배출질서 확립을 위한 폐기물 무단투기 등 배출위반 행위에 대해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9개동(장승포,능포,아주,옥포1,옥포2,장평,고현,상문,수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쓰레기 제로 달성을 목표로 배출질서 지킴이를 선발, 동 주민센터 공무원과 2인 1조로 단속반을 구성해 폐기물 배출시간 안내, 재활용품 올바른 배출, 영업장·가정용 종량제봉투 사용 준수 등 사전 계도·홍보와 함께 배출위반 쓰레기의 주인을 찾는 증거수집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의 계도 및 단속으로 대부분의 시민들은 종량제봉투 사용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일상화 되어가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 또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혼합배출 하거나 일반봉지 및 pp마대를 사용해 기준에 맞지 않게 배출하는 등 무질서한 쓰레기 배출행위를 아직까지 지속하고 있다.
거제시 자원순환과 클린청소담당은 “7~8월 생활폐기물 배출위반 단속 결과 배출시간 미준수로 인한 위반행위가 대부분”이었다며, “모든 폐기물은 일몰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배출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 초부터 '깨끗한 거제! 나부터! 지금부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모든 시민이 나 자신부터 생활쓰레기 배출 기준을 준수해 청결한 생활환경 문화 조성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배출질서 지킴이 시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