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황금주 기자 = 양산시 서창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2일~3일까지 1박 2일간 용당동 소재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총 10팀을 대상으로 "삼시세끼 가족소통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웅상119안전센터 소방안전교육, △부모 자녀와의 소통 특강, △숲 속 밧줄놀이, △가족단합 레크레이션, △둘째날 아침 요가, △미니운동회와 보물찾기 등 전 보다 더욱 풍성하고 알찬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문화 가정과 일반 가정이 각자 전통음식을 만들어 서로의 음식문화를 교류하고 부모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소통, 나아가 다문화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 참여자인 강영옥 씨는 “아이들이 숲 속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무척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다른 가족들과 함께 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이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로 세 번째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작년보다 다양한 체험 활동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는데 참여한 가족 여러분들의 호응이 좋아 뿌듯했다"며, "가족, 이웃 간 만남과 소통을 통해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