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허은희 기자 = 경남 거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인증 지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공립 조라어린이집 김선혜 원장을 초청해 ‘평가인증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조라어린이집은 올해 실시한 2017년 평가인증 3차 지표 평가에서 만점을 받은 어린이집으로 김 원장은 어린이집 운영 우수사례와 영역별 지표, 유의사항 등을 자세히 소개해 평가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미인증ㆍ재인증 어린이집에 많은 도움이 됐다.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평가인증제도는 보육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보육환경, 보육과정 운영 및 보육인력의 전문성 등을 평가해 부모들이 합리적으로 어린이집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로 2017년 11월부터는 점수제에서 등급제로 전면 개편되어 현장 평가에 적용된다.
서일준 거제시 부시장은“평가인증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평가인증제도가 부모가 어린이집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되고 있는 만큼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평가인증을 처음 신청하는 어린이집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현장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