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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오감만족! 누에곤충체험학습관으로 오세요

    | 07-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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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상출 기자 =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2013년부터 누에ㆍ곤충체험학습관과 나비생태원을 개방해 누에와 나비 및 곤충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느껴보는 체험 학습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 어립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등 15,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누에ㆍ곤충 체험 학습장으로 발돋움했다.

    누에ㆍ곤충체험학습관은 곤충 표본실, 화분매개곤충전시실, 누에․곤충체험방 등 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살아있는 곤충을 관람하고 직접체험 할 수 있다.

    사슴벌레․장수풍뎅이 등의 학습․애완곤충을 자유롭게 만져볼 수 있고, 갈색거저리(고소애)․귀뚜라미․흰점박이꽃무지 및 장수풍뎅이 유충 등의 식용곤충 전시와 시식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먹어 볼 수도 있다.

    또한, 칼라누에와 특이무늬누에 전시, 누에고치 실풀어보기 체험, 누에ㆍ잠업 관련 역사유물․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화분매개곤충인 서양뒤영벌과 머리뿔가위벌의 생활사와 관찰 현미경을 통한 다리, 날개 등의 자세한 생김새도 관찰할 수도 있다.

    나비 생태원에서는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사향제비나비, 왕은점표범나비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나비 생태원내에 있는 기주식물(나비애벌레 먹이 식물)에서 나비 성장과정인 알, 애벌레, 번데기까지 관찰할 수 있는 생생한 자연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나비에게 꿀을 제공하는 100종 이상의 흡밀식물이 식재돼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한편,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곤충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과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내실 있는 곤충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수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은 “잠사곤충사업장만의 특색을 살린 체험프로그램운영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주변의 곤충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자연에 대해 더 친근하고 자세하게 알게 되는 살아있는 체험 학습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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