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황금주 기자 = 〈예그리나마을 만들기〉 기부 물품 판매금 및 직원 성금 기부
양산시 동면사무소(면장 류진원)에서는 지난 6월 22일 양산시복지재단에 ‘밧줄 추락사’ 피해자 가족 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동면 예그리나 카페〉에 기증된 기부 물품 판매금과 동면사무소 직원들이 모은 성금이다.
지난 3월부터 동면사무소에서는 〈동면 예그리나마을 만들기 카페〉에 기부 게시판을 만들어, 주민들의 기부 물품을 게시하고 있다. 이 기부 물품은 필요한 주민이 일정액의 성금을 물품 기부자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물품을 수령해 가면 된다.
그간 30여 개의 기부 물품이 기탁되었고 일정액의 성금이 모여, 이번 ‘양산시 밧줄 추락사’ 피해 가족 돕기에 성금으로 쓰이게 됐다.
류진원 동면장은 “지난 8일 양산에서 밧줄 추락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 성금모금 운동이 펼쳐졌고, 이런 따뜻한 운동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그간 모인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기부 물품들이라 많은 금액이 모였던 것은 아니지만, 좋은 취지로 모인 기부 물품 판매금이 좋은 곳에 쓰이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