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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부산시, 전국 최초 ‘카카오 재난알림톡’ 서비스 개시

    부산 | 06-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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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이영민 기자 = 부산시는 6월 19일부터 부산시 원-클릭 재난전파시스템에 연계하여 지진 등 긴급 재난정보와 시민행동요령을 동시에 전파하는 ‘카카오 재난 알림톡(이하 재난알림톡)’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행 부산시의 재난문자서비스(SMS)는 1건당 문자 45자 이내로 제한되나 재난알림톡은 1건당 최대 1,000자까지 전송할 수 있어 재난정보와 행동요령을 상세하게 안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신요금도 재난문자서비스 대비 30%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도 부산광역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발송한 메시지임을 확인할 수 있어 스팸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고, 부산시 원-클릭 재난전파시스템과 연계되어 자동적으로 전파되므로 시민안전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부산시에서는 기존 재난문자서비스 수신동의를 한 시민(현재 14만명)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차적으로 대상을 늘려갈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부산시 재난안전상황실(☎ 051-888-6119)로 개인 스마트폰 전화번호만 알려주기만 하면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향후 지진 등 긴급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학교 내 원격재난방송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도시철도 행선지안내기 등 다양한 전파(홍보) 매체를 연계(활용)한 ‘부산형 재난조기경보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안전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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