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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2030 안동 도시기본계획 승인’ 새로운 행정중심도시로 개발 탄력

    | 05-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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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상출 기자 = 경상북도는 신도청시대의 도청소재지로서 도시미래상 재정립을 위해 안동시가 신청한 ‘2030년 안동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 기존 2020년 도시기본계획과 비교해 계획인구를 22만명에서 28만명으로 6만명 늘리고, ▲ 공간구조는 1도심 2부심 5지역거점에서 1도심 1부심(광역행정중심) 5지역거점으로 개편하는 토지이용계획을 반영해 도심기능 회복을 통한 도청신도시와의 상생·균형발전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2030 안동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 보면, 안동시 계획인구를 도청이전신도시 내 수용되는 인구 10만명을 포함해 경북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계획인구를 늘여 최종 28만명으로 확정했다.

    또한, 기존 개발된 시가화용지는 2.604㎢가 늘어난 22.798㎢, 향후 도시성장에 따른 개발수요에 대비한 시가화 예정용지는 11.876㎢ 줄어든 22.841㎢, 보전용지는 1,480.856㎢로 확정했다.

    도시의 공간구조는 원도심의 기능 회복을 위한 1도심(동지역) 및 도청이전신도시 광역행정중심의 1부심, 5지역 거점(풍산, 북후, 도산, 길안, 일직)으로 설정해 도·농간,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발전을 고려했다.

    교통계획으로는 광역적으로 동서5축고속국도와 중부내륙철도 구상안을 통한 광역교통망 구상을 제시했으며, 도청소재지와 원도심간 직결노선 등을 계획해 지역 내 연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도시민의 휴식을 위한 공원계획은 기존 47개를 66개로 늘리고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을 26.6㎡까지 확보하도록 제시하는 등 환경·복지·문화 분야 등 각종 개발지표도 미래도시상에 맞도록 재설정했다.

    이번에 승인된 ‘2030 안동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승인 내용은 최종보고서가 완료되는 내달 중 시보와 안동시청(도시디자인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고될 예정이다.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2030년 안동기본계획 승인으로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의 미래상이 설정됨에 따라 원도심재생과 역세권 개발을 통한 기존 도심을 활성화하고, 도청신도시를 경북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필요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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