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상현 기자 = 검소한 혼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작은결혼식이 신록의 계절 5월 부산 다대포해변공원에서 열린다.
![야외결혼식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5/05/20/PYH2015052007910005400_P2.jpg)
야외결혼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와 부산여성NGO연합회(회장 김영숙)는 5월 27일 오후 2시 다대포해변공원 옆 소나무숲에서 '뷰티풀 스몰 웨딩'(Beautiful Small Wedding)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결혼을 하지 않는 풍조를 방지하고 고비용 예식을 둘러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혼식은 별도로 제작한 예식장 세트에서 열린다.
시민 모두가 하객이 되며 식사와 폐백 등은 생략하고 간단한 스탠딩 다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혼식 참가 대상은 부산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20세 이상인 예비 신혼부부 등이다.
모두 3쌍을 선정해 무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작은결혼식의 주인공이 될 예비부부는 오는 25일까지 결혼식 신청 동기, 자녀 계획, 부부 목표 등을 적은 신청서를 부산여성NGO연합회(☎051-808-7829)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14 07: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