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김상출 기자 = 마산보건소(이종락 소장)는 다문화가정․외국인 근로자․외국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홍역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감수성이 있는 접촉자의 90% 이상이 감염되는 법정감염병으로, 사전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다문화가정 홍역예방접종 지원사업’은 해외유입형 홍역 발생 감염원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종락 마산보건소장은 “홍역 예방접종백신(MMR)은 풍진으로 인한 기형아 출산도 예방되며, 볼거리와 풍진도 예방 가능하므로 미접종자는 꼭 접종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대학생 중 접종희망자는 신분증 및 외국인등록증을 가지고 보건소 및 보건지소 문의 후 방문하면 되고, 현재 임신 중인 여성은 접종대상자에서 제외되며, 가임기 여성일 경우 접종 후 1개월까지는 피임을 해야 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마산보건소 예방접종실(☎225-6005~6), 창원보건소 예방접종실(☎225-5780, 5776~5778), 진해보건소 예방접종실(☎225-61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