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홍준표 심야 사퇴·보선 무산에 거센 반발…'정계 은퇴' 요구도

    선거 | 04-10 16:20


    소금세례 받는 홍준표 차량

    소금세례 받는 홍준표 차량(창원) 김주형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탄 차량이 10일 오전 열린 경상남도 지사 퇴임식을 마친 뒤 소금세례를 받고 있다.

    시민단체·야권 "도민 참정권 빼앗아…도정 농단"

    도청 떠나던 홍준표 후보 차량에 '소금 세례'…진보·보수 회원간 마찰도

    (창원) 김선경 박정헌 기자 =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인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의 심야 사퇴와 선거관리위원회 지연 통보로 도지사 보궐선거가 끝내 무산되자 시민단체와 야권의 비판이 잇따랐다.

    10일 오전 퇴임식을 마친 홍 후보가 탄 차는 시민단체로부터 소금 세례를 받고 도청 청사를 빠져나갔다.

    적폐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 2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홍 후보 퇴임식에 맞춰 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폭정과 패악으로 도민을 도탄에 빠트린 홍준표가 도지사를 그만두는 마지막 순간까지 도민 참정권을 빼앗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이어 "자신의 출세와 권력을 위해서는 불법과 악행을 서슴지 않는다"며 "홍준표가 정치를 하는 건 국민의 불행"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을 악용해 기본권을 유린하는 홍준표를 결코 용서할 수 없다"며 "그가 다시는 국민을 고통에 빠트리지 못하도록 정계에서 영원히 퇴출시키기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준비해온 소금을 뿌리고 바가지를 깨부수는 퍼포먼스도 했다.바가지 부수는 시민단체

    바가지 부수는 시민단체(창원) 김동민 기자 = 10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 앞에서 '적폐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정계은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소금을 뿌리고 바가지를 발로 밟아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퍼포먼스를 지켜보던 보수단체인 중심국가포럼 회원 10여명은 "왜 이런 짓을 하느냐"며 고성을 지르며 항의를 하기도 했다.

    회견이 끝난 뒤에는 보수단체 회원 일부가 현장에 있던 소금을 회견 참석자들에게 기습적으로 뿌려 양측이 고성을 지르며 몸싸움을 벌일 뻔 했지만 경찰이 즉시 제지에 나서 더 큰 충돌은 빚지 않았다.

    회견 이후에도 도청 정문을 지키던 경남운동본부 회원 일부는 오전 10시 50분께 퇴임식을 마치고 도청을 빠져나가던 홍 지사가 탄 차에 소금을 뿌리기도 했다.

    차 주변을 호위하던 인력들은 검은 우산을 이용해 소금을 막았다.

    홍 후보가 지사직을 사퇴하면 보선 출마를 하려고 하던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도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홍 전 지사가 반헌법적 분탕질(약탈)을 했다"며 "350만 도민의 참정권을 노략질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임명직 행정부지사가 (향후) 15개월 동안이나 경남을 힘차게 견인할 수 있겠느냐"며 '도정 농단'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홍준표 정계은퇴 요구

    홍준표 정계은퇴 요구(창원) 김동민 기자 = 10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 앞에서 '적폐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정계은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홍 후보는 완벽하게 '경남 제1의 적폐'로 등극했다"며 "도지사 보궐선거는 무산됐지만 경남에 또 이런 시대착오적 불행이 생기지 않도록 정권 교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뒤이어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 정신과 현행 법률을 공개적으로, 그리고 고의적으로 위반한 홍준표의 도정 농단 사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농단 사태를 능가하는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떻게 이런 자가 국민을 대표하려고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민주주의를 유린한 홍준표는 지금 당장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은퇴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홍준표의 반헌법적 행정폭력 만행을 국민에게 낱낱이 알려 자유한국당과 홍준표에 대한 정치적 사망 선고를 하게 만들겠다"며 "피선거권 박탈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청구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도정 농단에 뜻을 같이해 공직자 의무를 저버린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물어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형사 고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이날 퇴임식과 기자회견장 등지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 곳곳에 사복 경찰을 포함한 200여 명을 배치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10 11:21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