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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미래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부상하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기타 | 04-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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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CES(세계가전전시회) 등 세계 유명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첨단 기술 분야는 단연 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로 대표되는 미래자동차기술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지역에 위치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원장 성명호)이 미래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구) 김상출 기자 = 2014년에 설립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부품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시험 전문기관으로 약 39만㎡ 규모의 주행시험장(이하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ㅇ 진흥원이 운영하는 시험장은 국내 유일의 최첨단 지능형자동차 부품주행시험장으로, 국내 기준 뿐 아니라 유럽, 미국, 중국 기준에 맞는 적합성 평가도 이루어지고 있다.
     ㅇ 주로 국내 완성차업체인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자동차를 비롯하여 넥센타이어가 상주하여 제품성능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동차부품제조업체들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또한, 진흥원은 미래자동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약 1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험시험장 내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고,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12.9km)와 도심로(2.35km)에 자율주행 실증도로 환경을 구축하는 등 대구시가 추진하는 자율주행차 허브 도시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그리고 자율주행자동차 대학생 경진대회 등 국내 주요 사업의 전담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등 활동 영역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ㅇ 올해 11월에 개최 예정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미래자동차의 글로벌 시장 추세에 발맞추어 국내‧외 자동차업계의 기술 및 개발 동향 공유를 위해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박람회로, 진흥원은 국내·외 글로벌 전문가의 강연과 세미나 중심의 포럼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ㅇ 또한, 진흥원은 대학생들의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2017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주관한다. 이 행사는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자율주행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10월 말 개최될 계획이다.

      *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
        2015.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자동차와 이종 산업 간 협업 시스템을 강화하고 융합형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를 발족하면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사무국을 담당하여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현재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는 전장화 분과, 감성화 분과, 그린화 분과, 법제도 분과 등 총 4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고, 100여개 이상의 주요 기업과 20여개 이상의 연구기관, 협회 등이 참여하는 대형 얼라이언스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대구시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주)와 ‘르노그룹 차량 시험 센터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진흥원의 성명호 원장은 “진흥원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실적에서 당초 계획을 초과 달성하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르노그룹이 차량 시험 센터 구축을 결정한 점은 대구주행시험장의 시설 여건과 운영 역량을 인정한 결과라며, 앞으로 미래자동차 거점지원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착실히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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