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황금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작년 대비 두 단계 상승
양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권익위가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1년간 접수된 고충민원에 대한 지자체별 처리 실태를 전문가들이 고충민원 예방‧해소‧관리기반 등 3개 분야 9개 조사내용 15개 지표에 따라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 조사방법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양산시는 100점 만점의 평가 점수에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부진 전체 다섯 개 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우수’ 지자체로 평가됐다. 전국 75개 시 중에 13위에 해당하며, 전국 시 평균 74.2점 보다 월등이 높은 84.1점을 받았다고 했다.
이 같은 평가는 전년도 “미흡”에서 두 계단 수직상승된 것으로 ‘고충민원 담당자 교육’, ‘고충민원 처리 실태 주기적 점검’ 등 민원인의 고충을 헤아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양산시의 노력과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전했다.
나동연 시장은 "그동안 양산시는 고충민원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옴부즈만 운영을 내실화하고 각종 제도를 도입‧정비한 성과로 생각 된다”며 "우수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권리를 침해당하거나 불편‧부담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더욱 고충민원처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