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北미사일, 고체엔진에 100여대 발사차량…선제타격 어려워져

    북한 | 02-13 13:34







    북한 노동미사일을 실은 발사 차량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北 "중장거리 미사일에 고체엔진 장착"…한미 군 당국 평가와 일치
    연료 주입시간 필요 없어 은밀성 향상…'킬 체인' 무용론 또 대두

    (서울) 김호준 기자 = 북한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에 고체 연료 추진 엔진을 장착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군이 2020년대 초반을 목표로 구축 중인 '킬 체인'의 효용성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연료 주입 절차가 필요 없는 고체 연료 엔진을 장착한 탄도미사일은 은밀성이 뛰어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탑재해 발사하면 발사 전 타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13일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가 2017년 2월 12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면서 전날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체계를 이용한 새 고체연료 전략미사일이라고 주장했다.

    한미 군 당국도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추진체 화염을 토대로 '은밀성'이 높은 고체 연료 엔진을 장착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둔 바 있다.

    합동참모본부의 한 관계자는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분석결과를 발표하면서 "고체엔진을 적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액체 연료는 주입할 때 (위성 등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고체연료 방식으로) 은밀성을 높였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액체 엔진은 추진체에 연료를 주입하는 데 30여 분가량 소요되고 독성이 강한 질산을 산화제로 쓰기 때문에 한번 주입한 후 일주일 이내에 쏘지 않으면 엔진이 부식될 염려가 있다.

    이 때문에 북한은 연료를 주입할 필요 없이 발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고체엔진으로의 교체를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3월 공개한 대(고)출력 고체로켓 발동기(엔진) 실험도 고체엔진으로 개량하려는 작업의 일환이었다.

    또 작년 8월 SLBM 시험발사를 하면서 고체 연료 엔진을 사용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SLBM에 적용된 고체 엔진이 이번에 새로운 유형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인 '북극성 2형'에도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김성걸 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은 "(탄도미사일 추진체 연료를) 고체로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며 "북한이 그것을 하는 데 성공했다면 대단히 놀라운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위원은 "가능성도 있는 것이 (기존 북한이 보유한 탄도미사일 중) KN-02(단거리 지대지 미사일)가 고체 연료"라며 "그 경험을 가지고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스커드 등 다른 탄도 미사일도 고체 엔진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체 연료 탄도미사일을 이동식 발사차량에 탑재해 발사하면 우리 군이 구축 중인 킬 체인을 무력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킬 체인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기지, 이동식 미사일 탑재 차량 등을 탐지하고 타격무기를 선정해 발사 전 타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액체 연료 주입 절차 없이 은폐, 엄폐가 가능한 장소에 이동식 발사차량을 숨겨 놓았다가 발사 직전 개방된 장소로 이동해 탄도미사일을 쏘면 발사 전 타격은 쉽지 않다.

    북한은 100여대의 이동식 발사차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도미사일 종류별 이동식 발사차량 보유 대수는 스커드 계열이 최대 40대, 노동 계열 최대 30대, 무수단 25~27대, KN-08 7~8대 등으로 전해졌다.

    ho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2/13 09:34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