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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저귀 브랜드 킨도, 25일 정상 입고 예정



▲ 킨도는 품절된 기저귀 제품의 추가 물량이 이달 25일부터 정상 입고된다고 5일 밝혔다.
독일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 측은 "품절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로 인해 일부 품목이 품절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킨도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고 모든 제작 과정이 독일에서 진행돼 생산에서 유통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품절 현상은 이달 25일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달 9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이 입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킨도 기저귀는 지난 2015년 11월 국내에 정식 출시된 제품으로 강력한 소변 역류방지 기능을 자랑한다.
업체 측은 "킨도 기저귀는 독일의 피부 안전 검사기관인 더마테스트사의 엄격한 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지난달 21일 기준 이마트 기저귀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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