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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2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안북도에서 때때로, 평양시·평안남도·황해북도·자강도·양강도·함경남북도·강원도에서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으며 황해남도에서는 밤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됐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비, 28, 80
▲ 중강: 흐리고 비, 24, 80
▲ 해주: 흐리고 비, 27, 80
▲ 개성: 흐리고 한때 비, 29, 70
▲ 함흥: 흐리고 비, 23, 80
▲ 청진: 흐리고 비, 24, 80
redfla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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