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있는 대학, 다 함께 행복한 대학 만들터"
지성호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 제10대 이상경(60·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총장이 6일 취임했다.
이상경 경상대총장
이 총장은 취임식에서 "'미래가 있는 대학, 다 함께 행복한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섬김의 정신으로 직무에 임하자', '6대 목표를 수행하자', '품격 높은 대학교육을 실현하자', '소통과 복지를 통해 행복한 대학을 만들자', '구성원 모두가 대학발전에 참여하자'는 대학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6대 목표는 거점국립대학 위상 강화, 창의적 인재육성, 지속적 연구지원 체계 구축, 민주적으로 소통하는 행정, 구성원이 행복한 복지, 안정적 대학재정 확보 등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구체적인 전략 25개와 실천방안 101개를 소개했다.
이상경 경상대총장
이 총장은 경상대 자연과학대학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이학사)를 졸업한 뒤 이 대학 대학원 화학과(유기화학 전공)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9월 경상대 화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학생처장, 교무처장, 기초과학연구소장 등 대학 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총장의 임기는 2016년 6월 7일부터 2020년 6월 6일까지 4년이다.
shch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06 13: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