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예술인 최초 명예박사는? (서울=연합뉴스)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이 숙명여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숙명여대가 25일 밝혔다. 현역 예술인으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강 단장이 처음이다. 숙명여대는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발레에 바친 열정적이고 숭고한 삶의 모습이 여성들에게 본보기가 됐다"며 학위 수여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사진자료]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발레리나인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이 숙명여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숙명여대가 25일 밝혔다.
현역 예술인으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강 단장이 처음이다.
숙명여대는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발레에 바친 열정적이고 숭고한 삶의 모습이 여성들에게 본보기가 됐다"며 학위 수여 이유를 설명했다.
강 단장은 1985년 세계 최고 명성의 스위스 로잔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로 입상했고, 1986년 유럽연합(EU) 최고 발레단인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입단하는 등 한국 발레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학위수여식은 27일 오후 2시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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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4/25 14: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