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2030부산등록엑스포를 유치하고자 하는 부산시민의 열망이 뜨겁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한 이후 3월말까지 모두 135만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를 기념해 2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축하행사를 갖는다.
축하행사는 135만명 돌파 축하식, 서명지 제막식, 대학생 도미노 쇼 등으로 진행된다.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100만명 서명운동은 당초 올해 6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엑스포 서포터스, 각 시민사회단체, 구·군 자치구, 지역 상공계, 종교계 등이 적극 참여한 결과 1월말 100만명을 넘어섰고, 3월말까지 135만명에 달했다.
부산시는 그동안 시청사, 벡스코, BNK금융지주 본사 등 각종 공공건물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 정보 안내판 등에서도 서명운동을 홍보했다.
또 캐치프레이즈 공모, 응원 댓글 남기기, UCC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산시는 다음 달 17일 2030부산등록엑스포 시민토론회를 연 뒤 6월 말 산업통상자원부에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30부산등록엑스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철저한 준비로 부산이 2030등록엑스포 유치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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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4/25 08: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