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용두산공원 등 6개 코스 운영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 원도심의 속살을 살펴보고, 숨겨진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2016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가 본격 시작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야기 할배, 할매'로 불리는 스토리텔러가 관광객과 함께 걸으며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2016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토리투어는 국제시장, 영도다리, 동구 이바구길 등 부산 원도심의 5개 코스에 새로 개발된 서구 코스를 합쳐 모두 6개 코스로 운영한다.
지역 여행사와 연계해 '원도심 야경·산복도로·옥상달빛극장·지역축제' 등을 테마로 진행된다.
주요 이벤트로는 2만 번째 참가자를 뽑는 '2만 번의 행운을 잡아라', 원도심 6개 코스를 완주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원도심 얼마나 가봤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을 받은 '내가 원도심왕' 등이 마련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는 국제시장, 용두산공원, 동구 이바구길,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깡깡이길 등 부산 원도심의 개성과 매력을 살펴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며 "원도심 스토리투어로 미처 몰랐던 부산의 숨겨진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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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3/29 08: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