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1.0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최강한파> '언제 뜨나' 제주공항 2박3일 "체류객은 지쳤다"

    사건/사고 | 01-25 06:54




    <최강한파> '언제 뜨나' 제주공항 2박3일 "체류객은 지쳤다" "활주로 제설하나?" 더딘 작업에 불만 고조…불편은 일부 개선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이렇게 제주공항에서 오래 있을 줄 몰랐어요." 제주공항에는 25일 2천명에 가까운 체류객이 긴 기다림의 밤을 보냈다. 상당수 체류객이 활주로가 폐쇄된 첫날에 이어 2박3일 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쪽잠을 잤다. 텐트나 비닐로 가려 잠을 청한 체류객들도 있었다. 체류객들은 언제 다시 항공기가 뜰 수 있을지 모를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쳤다. 한파에 활주로 폐쇄 조치가 계속 길어질수록 초초함은 더해만 갔다. 주말을 보내고 회사로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도 많아 활주로 제설작업이 빨리 진행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은 고조됐다. 전날 늦은 오후부터 공항에 내려던 폭설도 점차 잦아들었다. 한 체류객은 "활주로 폐쇄를 더 연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믿을 수 없었다. 활주로 제설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고 들었는데 활주로에 눈이 계속 쌓여있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다른 체류객은 "다섯 살 된 어린 딸이 2박3일 공항 여객터미널에 누워 자야 했다"며 "안쓰럽고 미안하다"고 했다. 제주공항의 항공편 운항이 이날 안으로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감도 있었다. 김모(43)씨는 "전날까지만 해도 오늘 아침이면 항공편 운항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며 "활주 폐쇄를 11시간 더 늦춘다는 소식에 실망했지만 오늘 중이라도 정상화됐으면 한다"고 간절히 바랐다. 제주도와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도관광협회, 적십자사 등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나와 체류객들에 담요와 깔개, 생수 등을 제공하며 돌봤다. 도는 제주공항 국내선에 외국어 통역요원을 비롯한 직원 12명을 배치, 체류객들에게 호텔·민박 등 숙박시설과 식당·찜질방·사우나 등 임시 거처할 장소를 안내했다. 간식 등도 무료로 나눠줬다. 첫날 담요도 없이 종이상자나 신문을 깔고 잤던 모습과 비교하면 불편 사항이 많이 개선됐다. 경찰과 소방도 안전 대책을 보다 강화했다. 제주도민 중에는 체류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잠자리를 제공해 주기도 해 꽁꽁 언 마음을 녹였다. 제주도는 전세버스 24대를 동원, 공항을 나가려는 체류객을 위해 무료 교통편을 제공했다. 그러나 공항 인근 제주시내 대다수 숙소가 포화상태여서 일부는 더 먼 거리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다. 공항을 벗어나려는 체류객을 대상으로 4~5㎞에 10만원을 요구하는 바가지 택시도 등장했다는 소문도 나돌았으나 관광불편센터 등에는 이와 관련한 신고 사례가 없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