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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2016 설 단기 알바관' 오픈



▲알바천국이 내달 설 연휴를 앞두고 단기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설 연휴 단기알바'를 공개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ㆍwww.alba.co.kr)은 2016 설 연휴 시즌을 겨냥해 꿀 알바를 찾을 수 있는 '2016 설 단기 알바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5일이라는 긴 설 연휴를 앞두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택배 회사를 중심으로 모자란 일손을 채우기 위한 단기알바를 모집하고 있다.
특수알바 시즌인 설 연휴에는 기존 시급 대비 많게는 3~4천원이나 높은 1만원 상당의 꿀 알바도 등장한다.
알바천국이 전국 남ㆍ녀 1천1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6설 연휴 알바계획' 설문조사 결과 2명중 1명(49.9%)은 설 연휴에 '알바를 하겠다'고 응답해 지난해 추석 연휴에 알바를 계획한다고 답한 이들(32.2%)에 비해 약 1.5배나 증가했다.
이에 알바천국은 '2016 설날 단기알바 채용관'을 오픈해 쉽고 간편하게 설 연휴 꿀 알바를 찾을 기회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알바천국의 '설날 단기 알바관'은 설 연휴 단기알바로 가장 인기가 높은 판매ㆍ판촉, 진열, 택배ㆍ물류, 매장안내 등 4개 직종의 알바만을 선별해 제공한다.
지역과 요일, 근무 기간 등의 상세 분류 기능을 통해 구직자가 원하는 알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서비스는 알바천국 웹과 앱을 통해 내달 10일까지 약 3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인천의 '대정정푸줏골'(일급 15~20만원)과 아동복 '오후'(일급 10만원), 현대백화점 무역점 와인세트 행사자(일급 8만5천원), 농협 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 판매(일급 8만원) 등 꿀 알바 4종을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모바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설날 단기 알바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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