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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수신] 여자 테니스에 관한 국제적 관심, 사상 최고 기록

국제 | 12-17 18:00

여자 테니스에 관한 국제적 관심, 사상 최고 기록

-- WTA, 시청자 수 25% 증가 발표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세인트 피터스버그, 플로리다주 2015년 12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여자테니스연맹(Women's Tennis Association, WTA)이 SMG Insight가 작성한 2015 관객 보고서의 주요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경쟁적이었던 2015 WTA 시즌에 대한 열기 덕분에 전체 시청자가 전년보다 25% 증가했다고 한다. 작년 3.16억 명이었던 누적 시청자 수는 올해 3.95억 명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WTA는 2년 연속 높은 시청자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2014년 시청자 증가율은 23%였다.

(로고: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50219/731209 )

WTA 중계를 시청하는 TV 시청자 수가 증가했다. 2015년 WTA 프로그램이 방영된 세대 수는 2014년보다 38% 증가해 9.544억 세대를 기록했다. WTA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방식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으로 스포츠를 소비하거나 추가적인 온라인 콘텐츠로 TV 중계를 보완하는 시청자가 증가했다.

디지털 시청자 수도 전년대비 44% 증가했다. 온라인 채널의 여자 테니스 시청자 수는 작년 3천100만 명에서 올해 4천460만 명으로 증가했다.

2015년 시즌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토너먼트는 아시아 토너먼트였다. 미국과 캐나다 토너먼트도 탑 5에 들었다.

1. China Open, 베이징 (34.64백만)
2. BNP Paribas WTA Finals Singapore (32.49백만)
3. Rogers Cup presented by National Bank, 토론토 (29.70백만)
4. Miami Open presented by Itau (29.37백만)
5. BNP Paribas Open, Indian Wells (26.81백만)

2015년 공식 WTA wtatennis.com 웹사이트 방문자와 방문 건수는 각각 전년대비 14%와 15%의 증가율을 보였다. 공식 WTA와 선수 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팔로우 한 팬의 수는 전년대비 16% 증가해, 총 1.20억 명에 달했다. 한편 공식 WTA 웹사이트와 소셜 페이지에 올라온 영상 조회수는 4천800만 건을 기록했다.

WTA는 코트에서 여전히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어, 테니스 팬은 물론 일반 스포츠 팬들에게 강하고 매력적인 스포츠 대회로 다가간다. 2015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21 프리미어 토너먼트와 WTA 결승전에서 12명의 여성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수는 2014년과 동일했다. 매혹적인 신세대 선수들도 등장했다. 현 WTA 탑 20에서 여섯 명의 선수들이 25세 이하고, 2015년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12명의 선수들 중 네 명이 25세 이하였다.

2017년부터는 WTA Media가 매년 2천 개가 넘는 싱글 매치를 기획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40% 늘릴 예정이다. WTA는 팬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양을 늘림으로써 2015년에 보고된 높은 미디어 참여율이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TA CEO Steve Simon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시청자 수는 상품을 키우고, 더 많은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WTA의 전략이 효과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테니스를 통해 새로 떠오르는 스타 선수들도 계속 팬들의 흥분을 자아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테니스 경기장의 깊이는 전례가 없을 정도이며, 선수들 간 경쟁은 치열하다”면서 “미래에도 이와 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플랫폼을 확보해둔 상태”라고 언급했다.

미디어 문의: Heather Bowler, hbowler@wtatennis.com, +447885966355

출처: Women’s Tennis Association (WTA)

WTA Sees Audiences Grow by 25% as Global Interest in Women's Tennis Reaches All-Time High

ST PETERSBURG, Florida, December 16, 2015/PRNewswire/ -- The Women's Tennis Association (WTA) today announced key metrics from a 2015 audience report by SMG Insight, that show excitement around the competitive 2015 WTA season boosted overall viewership by 25% year-on-year, with 395 million cumulative viewers in 2015 versus 316 million in 2014; an all-time high. For the second consecutive year the WTA registered a substantial increase in audience; viewership rose by 23% in 2014.

(Logo: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50219/731209 )

WTA coverage is being seen by more TV viewers, with the number of households reached by WTA programming hitting 954.4 million in 2015, a 38% increase on 2014. The greater number of ways fans can consume WTA content, meanwhile, is adding viewers who consume sport online, or who supplement TV coverage with extra content online.

Digital viewership was up 44% year-on-year, with 44.6 million viewers watching women's tennis through online channels, compared to 31 million in 2014.

The most-viewed tournaments of the 2015 season were held in Asia, with tournaments in the US and Canada completing the top five:

1. China Open, Beijing (34.64 million)
2. BNP Paribas WTA Finals Singapore (32.49 million)
3. Rogers Cup presented by National Bank, Toronto (29.70 million)
4. Miami Open presented by Itau (29.37 million)
5. BNP Paribas Open, Indian Wells (26.81 million)

In 2015, the number of unique users and visits to the official WTA wtatennis.com website were up 14% year-on-year and 15% year-on-year, respectively. The number of fans following official WTA and player social media pages was up 16% year-on-year and reached 120 million cumulatively, while video views across official WTA website and social pages hit 48 million.

The WTA remains hugely competitive on the court and is therefore a strong and attractive sporting spectacle for both tennis fans and sports fans more generally. The 21 Premier Tournaments and WTA Finals in Singapore were won by 12 different women in 2015, the same number as in 2014. There is a captivating new generation of players: six of the players in the current WTA top 20 are aged 25 or under, and of the 12 women who won tournaments in 2015, four are aged 25 or under.

From 2017, WTA Media will produce over 2,000 singles matches a year and increase news content by 40%. By increasing the amount of content available to fans, the WTA can expect the strong rise in media engagement reported in 2015 to continue to rise in the future.

Steve Simon, WTA CEO, commented, "The continued rise in audiences shows the WTA strategy to grow the product and reach more fans is working, and the number of stars coming up through the sport will continue to excite interest. The depth of the playing field in our sport is unprecedented right now, and the competition is outstanding. We have the platform to continue growth in the future."

Media Contact: Heather Bowler, hbowler@wtatennis.com, +447885966355

Source: Women’s Tennis Association (WT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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