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와 국가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 국가 정책의 성과를 28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9개 국가정책 분야별로 성과가 우수한 '가'등급부터 미흡한 '다'등급까지 세 등급을 특별·광역시와 도에 각각 부여한다.
울산은 22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평가 결과에서 복지사회·문화여성·환경산림·중점과제 등 4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보건위생·지역경제·지역개발·안전관리 등 4개는 나 등급을 받았다.
이는 5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은 대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표다.
울산은 작년 평가에서 환경산림 1개 분야에서만 가 등급을 받았다.
한편, 행자부가 선정한 울산시 우수사례로는 맞춤형 범죄안전 예방 시스템 체계를 마련해 범죄율을 줄이고 안전체감도를 높인 '울산형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추진사업'이 선정됐다.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구·군과 연계해 상생협력하고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편 것이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 따라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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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