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에서 도시건축 국제비엔날레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도시'를 주제로 한 '서울도시건축 국제비엔날레'가 2017년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급속한 도시화로 전 세계가 마주하게 된 도시 환경적, 사회적, 건축적 현안을 놓고 디자인과 정책 제안을 도출하기 위해 도시건축 국제비엔날레를 열기로 했다고 22일 설명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에 주목해 도시관을 설치하고 도시학과 도시 디자인을 다룬다는 점에서 다른 비엔날레와 차별화된다고 서울시는 덧붙였다.
서울시는 2017년 비엔날레에 앞서 의제를 발굴하고 추진전략, 방법론 등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26~2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연다.
'서울의 도시 실험'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는 지난해 베니스건축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조민석 건축가와 2008년 베니스건축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았던 아론 베츠키, 2015 시카고건축비엔날레 총감독인 조셉 그리마 등 12개국 학자와 디자이너, 기획자, 행정가 등이 참여한다.
심포지엄 내용은 연내 출판물로 정리해 배포된다. 서울시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울비엔날레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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