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취업설명회 '잡 디스커버리 페스티벌'(연합뉴스 자료사진)
8일 창원, 10일 김해, 23일 진주서 열려
(창원) 황봉규 기자 = 오는 8일부터 경남 중부와 동부·서부 등 권역별 채용박람회가 잇따라 열린다.
경남도는 오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시와 공동으로 '중부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창원·통영·거제·의령·함안·창녕 등 중부권 6개 시·군이 공동주관하는 이 박람회에는 직접 참가 96개 기업, 간접 참가 117개 기업이 구인모집에 나선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셰플러코리아㈜, ㈜센트랄, 이엠코리아㈜, 동환산업㈜, ㈜신화ENG, 원강산업㈜, 농협경남본부 등 채용계획이 있는 대기업과 우수중소기업, 은행, 병원 등이 참여한다.
업종별로는 창원의 자동차·기계산업, 통영·거제의 조선산업 등 제조업체 142개, 금융·병원·교육 등 서비스업 23개, 기타 48개 기업이 참가한다.
오는 10일에는 도가 주최하고 김해·양산·밀양 3개시가 공동주관하는 '동부권 채용박람회'가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도내 우량기업인 넥센타이어, ㈜대흥알앤티, ㈜유니크, ㈜한국카본 등 103개 기업이 직·간접으로 참여한다.
일반사무·제조·연구·해외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자 또는 신입사원 600여명을 채용한다.
동부권 박람회에는 홍준표 지사가 직접 방문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참가기업에 고마움을 전한다.
10월 23일에는 진주 실내체육관에서 '서부권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진주·사천·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 등 9개 시·군이 공동주관한다.
서부권 박람회에도 다양한 업종의 170여 기업과 4천여명이 참가해 구인 구직 활동을 벌인다.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취업희망자는 참가업체 현황을 확인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준비해 제출하고 현장면접에 응하면 된다.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과 취업상담을 하는 채용관, 구인 구직 상담과 고용정보 제공·자기소개 컨설팅을 위한 취업상담관이 운영된다.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취업 타로, 이미지 메이킹(면접메이크업) 등 성공취업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관도 마련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장년층과 일반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려고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실업문제해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했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해 각자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취업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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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