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연합뉴스수신] 새끼 업은 느릿느릿 슬로우로리스 서울동물원서 만나요

    정치 | 08-09 06:18

    새끼 업은 느릿느릿 슬로우로리스 서울동물원서 만나요
    멸종위기종으로 지난달 번식 성공…'이달의 동물'로 선정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큰 눈에 짧은 꼬리, 잘 때는 열을 아끼려고 팔과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모아 몸을 둥글게 말고 자는 슬로우로리스.
    국제적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된 슬로우로리스는 영장류 수입 위생조건에 따라 반입되기 어려운 희귀동물이지만, 크기가 작고 움직임이 없는데다 소리도 잘 내지 않아 불법으로 밀수된 개체가 많다.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은 밀수로 적발된 슬로우로리스 3마리를 받아 보살피고 있고, 1마리를 번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소개했다.
    서울동물원은 인공포육장을 종(種) 보전센터로 개편해 관련 교육과 전시를 하고 있으며, 슬로우로리스를 위한 공간도 별도로 조성해 운영해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달 야행관에서 슬로우로리스 1쌍이 새끼 1마리를 출산했다. 덕분에 슬로우로리스가 새끼를 등에 업고 느릿느릿 움직이는 희귀한 풍경을 볼 수 있게 됐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경사를 계기로 슬로우로리스를 8월의 자랑스러운 동물로 선정했다.
    슬로우로리스는 방글라데시, 태국, 말레이반도, 필리핀 남부 등 열대우림에서 살며 수명은 약 20년이다. 체장은 26~38cm, 꼬리는 1~2cm, 체중은 375~2천g의 크지 않은 몸집을 가지고 있다.
    '로리스'는 광대란 뜻의 네덜란드 언어로, 네덜란드 선원이 배에서 로리스를 데리고 내릴 때 걷는 모습이 광대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슬로우'가 앞에 붙은 것은 특유의 느릿느릿한 동작 때문이다. 그러나 필요할 때는 빨리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슬로우로리스는 청각보다 후각이 발달해 주로 냄새 나는 곤충을 먹는다.
    쥐는 힘이 강하고, 잘 쥐기 위해 두 번째 손가락이 퇴화하고 엄지와 나머지 손가락의 거리가 멀어진 특성도 있다.
    슬로우로리스는 따뜻한 기후에 살지만 열 생산량이 다른 포유류보다 절반 정도 낮아 빽빽한 털로 덮여있다. 눈가와 귀 주위에는 검은 털을 둥글게 두르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국제적 희귀동물인 슬로우로리스의 불법 거래를 억제하고 널리 알리고자 이달의 동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