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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내 이름은 다이노스 빈" 고성엑스포 간부들 '공룡 별명'

    통영권 | 07-23 11:08

    고성공룡엑스포 조직위 간부 모두 '공룡 이름' 갖고 있어




    고성공룡엑스포 조직위 간부 모두 '공룡 이름' 갖고 있어(고성) 이경욱 기자 = '다이노스 빈, 텔로닥틸로스 김, 브라키오 전, 티라노 황, 트리케라톱스 조…' 내년 4월부터 열리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사무국 국장과 팀장 5명의 명함 이름 위에는 공룡 이름을 딴 예명이 깨알같이 박혀 있다. (고성공룡엑스포 제공)

    (고성) 이경욱 기자 = '다이노스 빈, 텔로닥틸로스 김, 브라키오 전, 티라노 황, 트리케라톱스 조…'

    내년 4월부터 열리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사무국 국장과 팀장 5명의 명함을 받아보면 성명 위에 공룡 이름을 딴 별명이 깨알같이 박혀 있다.

    이미 공룡엑스포 캐릭터 오니, 고니, 지니, 시니로 재탄생한 브라키오사오르스, 텔로닥틸로스, 티라노사우러스, 트리케라톱스 등 공룡 이름을 아예 대외적으로 소개하는 명함에 넣은 것이다. 







    다이노스 빈은 빈영호 사무국장의 별명이다. 텔로닥틸로스 김은 김영국 총무팀장, 티라노 황은 황종욱 행사팀장, 트리케라톱스 조는 조호철 전시팀장의 또다른 이름이다.

    빈 사무국장은 "공룡엑스포를 좀 더 잘 알리고 사무국 직원들이 좀 더 엑스포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나름대로 고민하다가 작은 명함 하나에라도 엑스포를 상징하는 예명을 기재해 만나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명함을 받아 본 이들은 한결같이 "어디서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왔는지 궁금하다"며 "명함에서 공룡엑스포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룡엑스포사무국에는 고성군청 파견공무원과 법인직 등으로 구성된 8개 팀 3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kyung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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