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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대상 포함 레드닷 디자인상 3관왕



▲아웃도어 용품 제조 브랜드인 헬리녹스(Helinox)는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 1개를 포함해 3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3년 연속 수상이다.
대상은 야전침대인 라이트콧(Lite Cot)이 받았다. 초경량, 고강도 도미니코 원단과 동아알루미늄(DAC)의 프레임을 결합, 사용성까지 갖췄다.
1천200그램으로 무게가 가볍고 휴대하기 간편한 캠핑용 회전의자 스위블체어(Swivel Chair)와 캠프체어(Camp Chair)도 본상을 수상했다.
라영환 헬리녹스 총괄이사는 "디자인과 사용성이 뛰어난 창의적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여 작게나마 창조경제 달성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헬리녹스 제품들은 헬리녹스 스토어 코리아(http://www.helinoxstor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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