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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문화] 12월 결산 20개사 상장폐지 사유 발생

    교육 | 04-01 09:39

    12월 결산 20개사 상장폐지 사유 발생
    경남기업·삼환기업·신일건설·울트라건설 증시 퇴출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배영경 기자 = 한국거래소는 2014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감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7개사, 코스닥시장 11개사, 코넥스시장 2개사 등 20개사의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중 외국법인 등을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724개사와 코스닥시장 1천24개사, 코넥스시장 68개사의 사업보고서를 접수해 심사했다.
    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경남기업[000800], 삼환기업[000360], 신일건업[014350] 등 3개사의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남광토건[001260], 넥솔론[110570], STX엔진[077970], STX중공업[071970] 등 4개사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법인이다. 이 기업들은 자본금 전액잠식 해소를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한 상태로,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자본금이 50% 이상 잠식된 동부제철[016380], 대양금속[009190], 대한전선[001440] 등 3개사는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다. STX[011810], 동양네트웍스[030790], 티이씨앤코[008900], 현대시멘트[006390], 현대페인트[011720] 5개사는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울트라건설[004320]의 상장폐지가 확정됐고 10개사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상장폐지 사유 발생 기업은 해피드림[065180](감사의견 한정), 코데즈컴바인·우전앤한단·잘만테크·에이스하이텍·스틸앤리소시즈(감사의견 거절), 영진코퍼레이션[053330](자본전액 잠식), 엘에너지·승화프리텍·와이즈파워(사업보고서 미제출) 등이다.
    감사의견 한정 및 거절을 받은 상장사는 상장폐지 통보 후 7일 안에 이의신청을 해야 하고, 이의신청일로부터 15일 안에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자본전액 잠식 기업은 사업보고서에서 자본전액 잠식이 확인되면 상장폐지된다.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회사는 오는 10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때 상장폐지된다.
    관리종목으로 새로 지정된 법인은 코닉글로리[094860], 오리엔탈정공[014940], 바른손이앤에이[035620] 등 16개사다. 관리종목 해제법인은 아이에이[038880], 엘컴텍[037950] 등 10개사이다.
    국일신동[060480], 비아이이엠티[052900], 제이웨이[058420], 케이엘티[053810], 코데즈컴바인[047770], 엠제이비[074150], 영진코퍼레이션, 엔알케이[054340], 에이스하이텍[071930] 등 9개사가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반면 로켓모바일[043710], 정원엔시스[045510], 동양시멘트[038500] 등 3개사는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
    코넥스시장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웹솔루스와 스탠다드펌 등 2곳이다.
    상장폐지가 예고된 이들 기업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코넥스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확정된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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