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첫 크루즈 손님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새로 만들어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첫 크루즈손님이 들어왔다. 프랑스 국적 로스트랄호(1만992t)가 27일 낮 부산 북항재개발지역에 들어선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했다. 2015.5.27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아시아 최대 크루즈 컨벤션인 '시트레이드 크루즈 아시아'(Seatrade Cruise Asia)가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조선·해운·크루즈 전문지를 발간하는 영국 시트레이드가 주관하는 시트레이드 크루즈 아시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중국 상하이와 홍콩 등지를 순회하며 매년 열렸다.
한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며, 개최지인 부산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크루즈 기항지인 인천, 여수, 제주 등지 관계기관도 참여한다.
부산항 들어온 '바다 위 특급호텔' 마리너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9일 오후 부산 영도구 동삼동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바다 위의 특급호텔'로 불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루즈선 마리너호(13만7천276t·로얄캐러비안크루즈)가 입항해 정박해있다. 마리너호에는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수영장, 3층짜리 대극장(정원 1200명), 카지노, 암벽등반시설, 미니골프장, 복층 나이트클럽, 아이스 스케이팅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서점 등이 완비돼 있다. 2015.4.9 ready@yna.co.kr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급성장을 반영하듯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 Cruise Liner International Association) 소속 글로벌 선사 임원과 업계 전문가도 대거 참가한다.
행사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시아 크루즈 관광시장 리뷰 및 발전전략', '아시아 크루즈 관광산업 전망', '아시아 원천시장 성장'이라는 3가지 주제를 놓고 사흘간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크루즈관광산업 활성화가 전국적인 이슈로 대두하고 있다"며 "이번 컨벤션이 크루즈 관련 중앙부처, 관계 당국, 지자체와 업계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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