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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미피·리틀캣 등 '버블 놀이방매트' 출시



▲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www.parklonmall.com)은 '미피 버블 놀이방매트'와 '리틀캣 버블 놀이방매트'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크론은 지난해 9월부터 '리틀엘리펀트', '리틀고래' , '해피디노', '리틀부엉이' 등 다양한 버블 놀이방매트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열린 베이비페어 행사 이후 더욱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외부는 폴리염화비닐(PVC) 원단으로 제작돼 폴리에틸렌(PE) 재질 제품보다 복원력이 좋다. 내부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셀을 넣어 기존 놀이방매트보다 충격흡수는 물론 층간 소음완화 기능이 강화됐다.
국가공인 소음 측정기관인 한국인정기구(KOLAS)의 소음도 측정 실험에서 경량층간 소음완화 1등급을 받았다.
고급 초대형 사이즈 제품을 제외하고 두께가 4㎝로 폴더매트와 같지만, 내장재가 부드러운 만큼 신생아에게도 적합하다.
물티슈만으로도 얼룩이 쉽게 지워져 카펫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무게가 가벼워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 구겨지거나 주름이 지더라도 다시 펴놓기만 하면 원래대로 복원된다.
파크론 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은은한 색감과 북유럽 스타일의 패턴을 적용, 어른에게도 인기가 있다"며 "유아 디자인으로만 치중되던 놀이방매트의 새로운 변신"이라고 밝혔다.
파크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미피 버블 놀이방매트는 신세계몰에서, 리틀캣 버블 놀이방매트는 롯데아이몰에서 최대 47%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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