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보육교사' 대학생 자원봉사단 희망메아리 출범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지난 26일 마포구와 '희망메아리와 함께 하는 드림아이 생각 쑥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변재용 재단 이사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구청에서 진행됐다.
유아교육, 아동복지를 전공한 예비 보육교사 20여명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마포구 드림스타트센터 내 저소득 결손 가정의 만 3세~초등학교 2학년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과 정서적 지원을 하게 된다.
이는 한솔교육희망재단이 모집한 책 읽어주는 자원봉사단 '대학생 희망메아리' 1기 활동의 일환이다.
'대학생 희망메아리'는 지난 10년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책 읽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온 한솔교육희망재단의 독서지도 노하우와 보건복지부의 '드림스타트' 사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이다.
보육교사를 꿈꾸는 전공자가 한솔교육희망재단이 실시하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소외계층 아동과 책을 매개로 상호작용하게 된다.
자원봉사단은 마포구 드림스타트센터를 비롯, 은평구·서대문구 드림스타트센터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성실히 활동한 단원에게는 한솔교육희망재단 직장어린이집 교직원 채용 시, 특별 가산점이 부여된다.
변재용 이사장은 "대학생 희망메아리 1기를 계기로 인성과 자질을 갖춘 훌륭한 예비 보육교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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