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국제] 유엔日대사 아베처럼 사죄없이 '깊은후회'…獨대사 "용서구한다"

    일본 | 05-06 09:12


    유엔日대사 아베처럼 사죄없이 '깊은후회'…獨대사 "용서구한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2차 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총회장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행사에서 가해국인 일본과 독일이 대비되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요시카와 모토히데 (吉川元偉) 유엔주재 일본대사는 일본이 전쟁 중 저지른 비인도적 행위에 관해 지난달 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최근 연설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죄 없이 모호하게 반성의 뜻을 표명했다.
    유엔 일본정부대표부에 따르면 요시카와 대사는 "일본이 최근 70년간 전쟁에 대한 깊은 후회(deep remorse)를 바탕으로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의 지배를 존중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로서의 길을 걸어왔다"는 영문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또 "우리의 행위가 아시아 국가의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우리는 거기서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아베 총리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전후 우리는 전쟁에 대한 깊은 후회(deep remorse)를 명심하고 길을 걸어왔다. 우리의 행위는 아시아 국가의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우리는 거기서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고 영어로 언급한 것을 조금 바꾼 것이다.
    아베 총리와 마찬가지로 요시카와 대사는 사죄하지 않았고 메시지의 상당 부분은 일본이 국제 사회에 어떤 공헌을 했는지와 앞으로의 구상에 할애됐다.


    이날 일본의 메시지가 전쟁을 일으킨 국가가 희생자를 기리는 행사에서 내놓은 것치고 얼마나 빈약한지는 독일의 메시지와 비교하면 더 명확하다.
    하랄트 브라운 유엔 주재 독일 대사는 "나치 독일에 의해 촉발된 전쟁은 이웃국가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줬고 결과적으로 독일의 시민에게도 고통을 줬다고 책임을 거론했다.
    그는 또 "국가사회주의 정권의 범죄는 전례 없는 것이다. 그들은 오늘날까지 우리는 전율하게 한다"며 유럽 유대인 수백만 명을 학살한 사건에 관해서도 명시적으로 언급했다.
    하랄트 대사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죽음의 행진'을 겪은 생존자가 '기억에는 유효기한이 없다'고 한 발언을 인용했으며 "우리 자신을 우리가 용서할 수 없기에 독일은 용서를 구한다"고 언급했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