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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현대차그룹,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 나서

    자동차 | 05-04 11:35

    현대차그룹,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 나서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현대차그룹이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차세대 신진 아티스트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내 미디어 아트 갤러리 비전홀에서 상영될 미디어아트 작품을 공모하는 '제1회 VH어워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국내 거주하는 만 40세 미만(1975년 이후 출생)의 대한민국 국적자이면서 최근 3년간 개인전, 공개 시연회 또는 상영회를 1회 이상 연 신진작가(개인 또는 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뉴미디어 창작 작품으로 비디오 아트, 실사 영상, 모션 그래픽, 컴퓨터 애니메이션, 조각 및 회화 등 영상물로 표현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주제는 자유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www.vhaward.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대차그룹은 신진 아티스트들이 세계 미술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틴 혼직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센터 큐레이터, 로렌 코넬 미국 뉴 뮤지엄 큐레이터, 최흥철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등 세계적인 큐레이터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현대차그룹은 공모를 통해 3인의 작가를 1차로 선정해 작품 제작비를 3천만 원씩 지원한다.
    이들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게 5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당선작인 3개의 작품은 올해 말부터 1년간 비전홀에서 상영한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어워드를 통해 국내 신진작가 양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창의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홀은 현대차그룹의 미디어아트 아카이브로, 가로 24m, 세로 3.6m에 달하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는 작품과 외부 작가들의 창의적인 미디어아트 작품, 그룹 홍보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상영하고 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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