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1.0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볼쇼이발레단 전설의 무용수 마야 플리세츠카야 별세(종합)

    문화 | 05-03 16:36

    볼쇼이발레단 전설의 무용수 마야 플리세츠카야 별세(종합)
    "거주지 독일서 89세로 숨져"…백조의 호수 등 고전 발레의 전설적 주역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전설적 무용수 마야 플리세츠카야가 2일(현지시간) 자택이 있는 독일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전했다. 향년 89세.
    블라디미르 유린 볼쇼이 극장장은 플리세츠카야의 남편인 유명 작곡가 로디온 셰드린으로부터 들었다며 플리세츠카야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모스크바에서 플리세츠카야를 만나 오는 11월 그의 9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위한 갈라 콘서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건강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한 시대가 저물었다. 그녀는 위대한 댄서였고 위대한 여성이었다"고 애도했다.
    유린 극장장은 "셰드린이 깊은 슬픔에 빠져 있어 장례식 문제를 논의하기는 어렵지만 플리세츠카야가 러시아에 묻힐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영화 '백야'로 유명한 러시아 출신의 미국 발레리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는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 시대 최고의 댄서 중 한 명이었고, 이브 생로랑과 피에르 가르뎅의 뮤즈였던 마야 플리세츠카가 오늘 별세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986년 플리세츠카야가 61살의 나이로 연기했던 백조의 호수의 죽어가는 백조를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플리세츠카야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크렘린궁 공보실이 밝혔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플리세츠카야는 예술적 자질과 아름다움, 덕성을 모두 갖춘 천재적 발레리나였다"고 평가하면서 "그녀와 함께 발레의 한 시대가 갔다"고 썼다.
    프랑스 파리의 라흐마니노프 음악원 원장 페트르 셰레메테프도 플리세츠카야는 여러 나라에서 러시아의 문화 대사 역할을 해왔다"며 "그의 사망은 러시아뿐 아니라 세계 문화의 손실"이라고 애도했다.
    1925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발레 교육을 받고 1943년 볼쇼이 발레단에 입단한 플리세츠카야는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지젤, 스파르타쿠스 등 고전 발레의 주역을 맡아 탁월한 우아함과 정교함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으며 무용계의 전설적 스타가 됐다.
    1958년 러시아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셰드린과 결혼했고 이후 남편과 주로 독일에 살면서 러시아와 외국을 찾아 공연했다.
    2005년에는 자신의 80세 생일을 기념하는 공연 무대에 서기도 했다.


    mi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