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국제] 韓 물가 사실상 마이너스…日은 회복조짐

    일본 | 05-01 11:51

    韓 물가 사실상 마이너스…日은 회복조짐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사실상 석 달째 마이너스를 기록해 회복 조짐을 보인 일본과 대비를 이뤘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한국의 4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올랐다.
    작년 같은 달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0.8%로 떨어진 이후 5개월 연속 0%대를 기록했다.
    올해부터 갑당 2천원 정도 오른 담뱃값 인상 요인(0.58%포인트)을 빼면 물가는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낸 셈이다.
    농산물 및 석유류 등 일시적 가격변동이 심한 품목을 제외하고 산출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2.0% 올라 올해 1월(2.4%) 이후로 둔화세를 나타냈다.
    한국과 달리 일본 소비자물가지수는 회복 조짐을 보였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상승했다. 이는 전월(2.2%)과 시장 전망치(2.2%)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작년 3월보다 2.2% 올라 지난달 수치(2.0%)를 소폭 웃돌았다. 근원 CPI는 지난해 5월(3.4%) 이후 내리막길을 걷다 지난 3월 10개월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다만,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소비세 인상(5%→8%)에 따른 물가 상승효과를 걷어내면 지난 3월 일본의 근원 CPI는 전년 대비 0.2% 오른 것으로 추산된다.
    회복 조짐을 보인 일본과는 달리 한국의 소비자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 디플레이션 진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특히 물가가 한국보다 경제성장률이 낮은 일본과 비교해 낮은 수준인 점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동향분석실장은 "한국의 물가 수준이 많이 낮은 편"이라며 "나라마다 물가 지수의 특성이 다르지만 일본과 비교해 물가 수준이 낮다는 점은 경고음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4월 물가가 낮은 것에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류 가격 하락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달 석유류 가격은 작년 동월 대비 20.9% 하락해 전체 물가상승률을 1.1%포인트 끌어내리는 역할을 했다.
    따라서 국제유가 하락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국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한국은행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기대인플레이션율 하락 등의 2차 파급 효과는 나타나지 않아 디플레이션 우려가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전날 발간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유가 하락의 효과가 비석유류 제품 가격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1차 효과)에서 더 나아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기대인플레이션과 근로자 임금 등 국내 물가 전반을 끌어내리는 2차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디플레이션 우려와 관련한 통화당국의 진화에도 디플레이션이 가시화하기 전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준협 실장은 "아직 디플레이션 진입 단계로 볼 수 없지만 디플레이션에 진입하고 나면 문제를 해결할 수단이 마땅치 않은 점이 문제"라며 "유가 하락의 혜택이 가계와 기업으로 퍼져 내수가 살아나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kong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