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동반성장위,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동반성장위원회는 29일 국내 20개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국내에 진출한 외투기업의 기술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해 국내 중소 협력회사와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동반성장 사업으로 외투기업 본사 및 해외 판매망을 활용한 해외동반진출을 제안했다.
국내 외투기업이 글로벌 제조사 또는 유통 대기업이 많은 만큼 이들의 해외매장을 활용한 판매지원과 해외 온라인 채널 연계 등에 힘써달라는 주문이다.
또 외투기업 대상 국내 중소기업 제품·기술 설명회 개최, 민관공동투자·구매조건부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R&D) 사업 참여 확대 등도 제시됐다.
김도형 한국지엠 상무는 "현재 300개 이상의 1차 협력사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2차 협력사를 포함하면 2천여개에 이른다"며 "한국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배상남 한국외국기업협회 사무국장은 "외투기업은 신규고용창출, 무역수지개선, 선진기술 정착 등 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한국경제발전의 동반자로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출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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