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리콜대상 위험차량 4천600만대, 美 도로 달리고 있다

    자동차 | 04-29 09:53

    리콜대상 위험차량 4천600만대, 美 도로 달리고 있다
    美 GM 소비자 3분의 1, '자동차 결함' 리콜에 불응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지난해 미국에서 자동차 리콜 건수가 6천만대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상당수는 자동차사들의 거듭된 수리 요청에 불응하는 등 안전 불감증이 심각하다.
    2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제너럴 모터스(GM)의 점화스위치 불량과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이 에어백 결함 등으로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음에도 적지 않은 소비자들이 리콜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관계자는 GM 등 리콜 단행 자동차사 관계자들을 불러 진행 상황을 살펴본 결과, 자동차 소유주의 3분의 2만이 리콜에 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부품 결함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고객들이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GM측은 지난해 시보레 코볼트 승용차의 점화스위치 불량 리콜 단행 이후 리콜에 불응, 부품 수리도 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성격, 행태 등을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불량 부품 방치시 위험하다는 내용의 화상 이미지까지 첨부해 이메일로 다시 보냈다. 아울러 유튜브와 야후 등 확장 서비스(outreaching)를 통해 수리 기간에 대체 승용차를 제공하겠다는 제안도 했다. 텍사스주의 일부 소비자들에게는 주(州) 박람회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비행기표까지 보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소비자의 98%는 소유 차량에 결함이 있음을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소비자 차량의 3분의 1은 아직 수리하지 못한 상태다. 줄리 헤이셀 GM 고객관리국장은 한 세미나에서 "알고 있다고 해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리콜 통보를 한 뒤 18개월이 지나도록 평균 3분의 1이 불응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자동차가 매매 등을 통해 소유주가 바뀌면 자동차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를 추적하기 어렵다. 이렇게 되면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줄도 모른 채 운전대를 잡는 사례도 생긴다.
    이로 인해 지난해 말 현재 리콜 대상 자동차로 수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중인 자동차가 4천600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중 500만대는 리콜 기간에 소유주가 바뀐 상태다.
    NHTSA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리콜 건수는 6천만대로 10년 전의 3천80대의 두 배를 기록했다. 이중 GM 차량(승용차와 트럭)만 2천700만대에 달한다. GM 결함사고 보상 변호사인 케네스 파인버그의 통계에 따르면 GM 소형 차량의 점화스위치 고장으로 적어도 90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163명이 발생했다.
    미국 교통당국은 세계시장 점유율이 20%에 달하는 일본의 에어백 납품업체 다카타(高田) 제품도 조사해왔다. 다카타 에어백은 작동시 가스발생 장치의 금속 파편으로 운전자 등이 다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전 세계적인 리콜 사태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지난 1월 미국에서 혼다 어코드 차량 탑승객이 숨졌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만 5명이 사망했다.
    duckhw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