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국제] 미국 소규모 지방지 '가정폭력' 심층기사로 퓰리처상

    미국/북미 | 04-21 06:45

    미국 소규모 지방지 '가정폭력' 심층기사로 퓰리처상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미국의 한 소규모 지방신문이 미국 언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퓰리처상을 받았다.
    뉴욕 컬럼비아 언론대학원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州) 찰스턴 지역에서 발행되는 '더 포스트 앤드 쿠리어'(The Post and Courier)가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다룬 기사인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Till Death Do Us Part)를 공공서비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서비스 부문은 퓰리처상 수상 부문 가운데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기자가 80명에다 발행 부수도 8만5천 부에 불과한 이 신문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심층·분석 기사를 통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발생하는 가정폭력으로 수많은 사람이 사망했다는 내용을 깊이 있게 파헤쳤다.
    소규모 지방언론이 퓰리처상은 받은 것은 최근 5년 만에 처음이다.
    속보 부문 퓰리처상은 지난해 3월 시애틀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를 신속하고 심층적으로 보도한 시애틀 타임스가 차지했고, 속보 부문 사진상은 백인 경찰관에 의한 흑인 사망사건인 미주리 주 '퍼거슨 사태'를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아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에 돌아갔다.
    탐사 보도 부문에서는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로비스트들의 활약 실태를 고발한 뉴욕타임스와 노인 의료보험 제도인 '메디케어'의 문제점을 다룬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미국 내 최고의 언론으로 꼽히는 진보 성향의 뉴욕타임스는 이외에도 서아프리카에서 창궐한 에볼라 현장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아내 일반 사진부문 퓰리처상을, 에볼라 관련 심층 기사로 국제 부문 퓰리처상을 함께 거머쥐어 단일 언론사로서는 가장 많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서부 지역의 유력언론사인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비평 등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특히 신문사가 아닌 언론사로서는 유일하게 블룸버그통신이 미국의 법인세 제도와 기업들의 세금 기피 문제를 다룬 기사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블룸버그통신은 창사 이후 첫 수상이다.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의 유산 50만 달러를 기금으로 1917년 창설된 퓰리처상은 미국 언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되며, 언론 분야에서 뉴스, 보도사진 등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후보는 미국 언론사에서 활동하는 기자로 한정한다. 올해는 21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다만, 지난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적인 도·감청 실태를 폭로한 기사로 퓰리처상을 받은 영국 언론 가디언은 관련 보도가 뉴욕지사를 통해 이뤄져 이례적으로 공공서비스 부문 퓰리처상을 받았다.
    공공 서비스 부문 수상자는 금메달을, 다른 수상자들은 10만 달러의 상금을 각각 받는다.
    gija00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