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고침> 경제([단독]삼성·현대차 순이익 30대그룹…)

    자동차 | 04-19 07:21

    <고침> 경제([단독]삼성·현대차 순이익 30대그룹…)

    [단독]삼성·현대차 순이익 30대그룹 전체 81%…쏠림 심하다
    4년전 48%에서 배로 급등…나머지 28개 그룹 실적 악화 탓
    "삼성·현대차도 순익 줄었는데, 다른 기업 분발 급하다"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0대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의 5분의 4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업계를 대표하는 대기업집단을 통상 30대 그룹으로 분류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수익성의 쏠림'이 이처럼 심하다는 의미다.
    더 우려되는 대목은 이런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흐름이다.
    삼성·현대차그룹의 2014년 당기순이익은 약 34조 원으로 4년 전인 2010년(38조 원)보다 4조 원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나머지 28개 그룹의 당기순이익은 42조 원에서 8조 원으로 34조 원이나 쪼그라들었다.
    이 때문에 삼성·현대차그룹의 당기순이익이 30대 그룹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48%에서 지난해엔 81%로 갑절 수준까지 상승한 것이다.
    1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2014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0대 그룹 1천162개 계열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총합은 41조 5천6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계열사 118곳의 당기순이익은 33조 6천760억 원으로 30대 그룹 전체의 81.0%에 달했다. 2010년 47.5%와 비교하면 거의 두 배 수준이다.
    삼성·현대차그룹의 당기순이익이 30대 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까지만 해도 49.2%로 50%를 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2년 69.1%로 급상승했고 이후에는 매년 6% 포인트씩 높아졌다.
    30대 그룹 전체의 당기순이익은 4년 새 거의 반 토막이 났다. 세계경제 장기 침체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삼성·현대차그룹의 순익은 나머지 그룹들보다 훨씬 덜 줄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두 그룹이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이다.
    결국 극단적 쏠림 현상의 원인은 삼성·현대차 이외 그룹들의 실적 급락으로 풀이될 수밖에 없다. 나머지 기업들의 분발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CEO스코어 분석자료로 보면 실제 30대 그룹의 당기순이익은 2010년 80조 1천510억 원에서 지난해 41조 5천690억 원으로 48.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삼성·현대차그룹은 38조 380억 원에서 33조 6천760억 원으로 11.5%(4조 3천620억 원) 줄어든 데 비해 나머지 28개 그룹은 42조 1천130억 원에서 7조 8천930억 원으로 무려 81.3%(34조 2천200억 원)나 감소했다.
    삼성·현대차와 나머지 28개 그룹의 매출액 증가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
    30대 그룹의 지난해 매출은 1천350조 8천910억 원으로 2010년(1천133조 9천760억 원)보다 19.1%(21조 6천915억 원) 늘었다.
    삼성·현대차그룹은 같은 기간 384조 2천50억 원에서 468조 5천280억 원으로 21.8% 증가했고, 다른 28개 그룹은 749조 7천710억 원에서 882조 3천630억 원으로 17.7% 늘어났다.
    매출 증가율은 엇비슷한데도 수익성만 엄청난 차이를 보인 것이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만 따로 보면 삼성그룹의 당기순이익은 2010년 24조 4천980억 원에서 지난해 20조 9천990억 원으로 14.3%(3조 4천990억 원) 감소했고 현대차그룹은 13조 5천400억 원에서 12조 6천770억 원으로 6.4%(8천630억 원) 줄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이 30대 그룹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30.6%에서 50.5%로, 현대차그룹은 16.9%에서 30.5%로 각각 높아졌다.

    ┌───────────────────────────────────┐
    │ 삼성+현대차그룹 실적 현황 │
    ├───┬───────┬───────┬───────┬───────┤
    │ 구분 │ 매출 │ 당기순이익 │ 증감액 │ 증감률 │
    │ ├───┬───┼───┬───┼───┬───┼───┬───┤
    │ │2010년│2014년│2010년│2014년│ 매출 │ 당기 │ 매출 │ 당기 │
    │ │ │ │ │ │ │순이익│ │순이익│
    ├───┼───┼───┼───┼───┼───┼───┼───┼───┤
    │ 삼성 │254,56│302,89│24,498│20,999│48,335│-3,499│19.0% │-14.3%│
    │ │ 2 │ 7 │ │ │ │ │ │ │
    ├───┼───┼───┼───┼───┼───┼───┼───┼───┤
    │현대차│129,64│165,63│13,540│12,677│35,988│ -863 │27.8% │-6.4% │
    │ │ 3 │ 1 │ │ │ │ │ │ │
    ├───┼───┼───┼───┼───┼───┼───┼───┼───┤
    │삼성+ │384,20│468,52│38,038│33,676│84,323│-4,362│21.9% │-11.5%│
    │현대차│ 5 │ 8 │ │ │ │ │ │ │
    ├───┼───┼───┼───┼───┼───┼───┼───┼───┤
    │삼성+ │749,77│882,36│42,113│7,893 │132,59│-34,22│17.7% │-81.3%│
    │현대차│ 1 │ 3 │ │ │ 2 │ 0 │ │ │
    │ 제외 │ │ │ │ │ │ │ │ │
    │ 전체 │ │ │ │ │ │ │ │ │
    ├───┼───┼───┼───┼───┼───┼───┼───┼───┤
    │ 30대 │1,133,│1,350,│80,151│41,569│216,91│-38,58│19.1% │-48.1%│
    │ 그룹 │ 976 │ 891 │ │ │ 5 │ 2 │ │ │
    │ 전체 │ │ │ │ │ │ │ │ │
    ├───┴───┴───┴───┴───┴───┴───┴───┴───┤
    │ 자료: CEO스코어 / 단위: 10억원 / │
    └───────────────────────────────────┘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