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하루 4천보 이상만 걸어도 뇌건강↑"

기억 관련 뇌 부위 두꺼워지고 집중력 등 뇌 능력 향상 걷기와 뇌 건강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60세 이상 노인들은 하루 4천 걸음 이상만 걸어도 뇌 건강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나...

건강 | 12-22 09:59

"운동·뇌 훈련·비타민, 치매 예방 증거 없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운동, 뇌 훈련, 비타민 또는 약물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증거중심 진료센터(EPC: Evidence-based Practice Cen...

건강 | 12-20 11:44

성인 혈우병A, 유전자요법으로 치료 성공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유전자 결함으로 혈액응고 인자가 부족, 혈액 응고가 잘 안 되는 유전 질환 중 하나인 혈우병A가 영국에서 유전자요법으로 성공적으로 치료됐다. 영국 국립의료보험(NHS) 산하 바...

건강 | 12-11 10:25

"교육수준-치매 연관성 확실하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낮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교육에 의해 뇌 기능이 개선된 효과인지 아니면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가정형...

건강 | 12-08 10:22

'외모차별'에 속병 드는 젊은층…"건강 나빠질 위험 3배"

고려대, 19~24세 2천973명 분석결과…8.4%가 외모차별 경험중요한 변화시기 '차별' 경험이 약물 등 위험 건강행동 부를 수도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외모로 차별당한 경험이 많을수록 건강상태가 나쁘다...

건강 | 12-04 10:41

"소변검사로 전립선암 진단… 정확도 98%"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소변검사로 전립선암을 98%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네덜란드 라드바우드(Radboud) 대학 메디컬센터가 개발한 이 소변검사법(...

건강 | 11-28 09:57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뇌 빨리 늙는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이 있으면 뇌가 빨리 늙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아주 적게 마시...

건강 | 11-24 09:55

"치매 전 단계, 사람 얼굴 인식 능력 저하"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치매 전 단계에서 사람 얼굴을 알아보는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구마모토(熊本)대학 세키야마 가오루 명예교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M...

건강 | 11-23 09:56

뉴질랜드 연구진 "나이 들수록 단백질 섭취 늘려야"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나이가 든 사람들의 단백질 섭취는 국제 권장량으로는 근육과 힘을 유지하는데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연구팀이 밝혔다. 21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

건강 | 11-21 09:46

"먹는 낙태약, 불완전 유산 등 부작용 크다"

전문의들 "의사 처치 없는 낙태약 불법 유통은 매우 위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인공 임신중절 허용을 주장하는 '낙태죄 폐지' 청원인들 사이에 먹는 낙태약 '미프진' 도입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

건강 | 11-20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