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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권 | 07-14 22:14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국도5호선) 기점 43㎞ 연장발표에 남해안 시장·군수들은 일제히 환영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남해안 섬연결 해상국도’ 사업은 섬과 섬을 연결하는 대역사로, 남해안 시대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 사업을 위해 박완수 도지사가 국회에서 토론회를 하고, 정점식 국회의원이 국회차원에서 협조를 얻어낸 결과여서 뜻깊다. 경남의 43㎞ 해상국도 구간 가운데 3분의 2를 통영을 거치는 사업인 만큼 통영이 남해안 해양관광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남해안 발전을 위한 새로운 그림이 시작됐다. 이번 사업 확정을 계기로 남해안이 나아갈 전성기가 조기에 가시화 되도록 노력하고, 빠른 시일안에 해상국도가 건설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재명 새정부 들어 남해안의 새로운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고, 그런 기회가 온만큼 이번 사업이 잘 완성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건설 계획을 환영한다. 이번 사업으로 해상국도가 완성되면 우리나라 관광패턴이 수도권~거제·통영의 V자형 또는 수도권~여수·순천의 V자형 패턴에서 ‘수도권~남해안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U자형 패턴’으로 변화할 것이고, 그래서 이번 관광벨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남은 과제도 많은 만큼 도민들과 정치권이 한마음 한뜻이 돼야 하고, 도민의 염원과 국가적 과제인 남해안 관광벨트가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의 이번 해상국도 건설계획이 실효를 거두려면 신속한 건설 절차와 추진이 과제로 제시된다.
경남도는 이번 국도 노선 연장을 계기로 남해안권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한산대첩교 등 역사와 자연을 아우르는 해상 랜드마크 조성과 함께 관광상품 개발 및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관광산업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키우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미 여수와 남해를 연결하는 남해여수터널 8.1㎞가 지난해부터 사업에 들어가 오는 2031년 완공예정으로 있다.
통영시 도남동과 거제시 동부면을 연결하는 한산대첩교와 해금강교는 국토부에서 2023년부터 시행중인 제6차 국도건설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이다. 하지만 현재 기재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어 시일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박 지사는 “이제 우리에게 남아 있는 과제는 국가 노선계획에 반영된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의 신속한 건설”이라며 “남해안을 동북아시아 해양관광의 구심점으로 거듭나게 할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구축의 조속한 완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남일보(https://www.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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